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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많은 악기가... |
 조회: 131
/ 추천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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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봤던 그림인가했더니...
leo the late bloomer의 작가와 그림이 모두 같은사람이 만든책이네요...
어쩐지 그림스타일이 많이 비숫하더라구요..
꽃으로 계절을 표현한것과 동물들을 의인화한것같은것들이...
이책에는 정말 많은 악기들이 나오는데...
아이가 잘모르는 악기들도 있어서 이악기들을 설명하기에좀 애매한것이 있답니다...
바이올린이나 피아노...트라이앵글같은것은 집에서 들려줄수도 있지만...
백파이프나 튜바나 봉고같은것들을 흔하지않아서 소리를 들려줄수가 없어서 많이 아쉽네요...
아이가 책을보면서 소리를 많이 궁금해하는데... 들려줄수가 없어서 정말 아쉽네요...
소리가 어느정도인줄알아야 얼마나 크고 시끄러운지 느낄수있는데...
이야기만으로는 공감하기가 좀 그렇지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연주회를 보여주면서 실제악기도 보여주고 소리도 들려주면서...
아이에게 느끼게 하고 싶네요...
하지만 지금은 어려서 이책만으로 만족해야할것같네요..
많은악기들을 그림으로 재밌게 볼수있는것만으로도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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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12월 23일 00:4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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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이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