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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공부해서 아이랑 즐겨보세요. |
 조회: 172
/ 추천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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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도 어려운 우주이야기, 아이한테는 좀 더 쉽게
접근할 수는 없을까하는 생각에 구입한 책입니다.
재사용이 가능한 스티커책은 처음인데 참 신기하게도 잘
붙네요. 비닐처럼 책전체가 매끈해서 붙었다 떼었다할수
있게 만들어 놓았나봐요.
아이가 여기저기 붙여보겠다고 난린데, 제가 보기엔
엄마가 우주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하고 알아본 뒤에 같이
놀아준다음 정말 좋은 책이 되겠어요.
좀처럼 외워지지않은 행성의 이름들이지만 아이를 위해서라면
열심히 공부해야겠죠?
조금씩 아이랑 놀아주고 있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놀면서 공부할 수 있는 책이라면 맞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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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6월 04일 13: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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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강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