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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만족스러운 읽기그림책이에요 |
 조회: 171
/ 추천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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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ttle Engine That Could의 캐릭터들을 새롭게 재구성한
읽기용 그림책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내용이 무척 쉽고 재미있군요.
사실 The Little Engine That Could는 조금 긴 듯해서
읽어줄 때 많이 벅찼거든요.
이 책은 호흡도 짧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글이 간결해서
읽어주기엔 훨씬 좋아요.
영어표현도 무척 쉽고 그림도 유머러스하죠.
여긴 테이프가 없는가 보군요. 여기 딸린 테이프도 정말 재미있어요.
이 시리즈를 저도 몇 개 테이프까지 갖고 있는데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맨 뒤에 있는 그림카드도 아이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죠.
우리 아이는 무슨 단어공부를 하듯 이 카드를 놓고
읽어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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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03월 31일 16:2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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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이승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