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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기에 흥미를 주는 책이에요 |
 조회: 232
/ 추천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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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이런 종류의 책이 있죠
특정 단어부분이 그림으로 처리되어 있고 조그만 글씨도 함께...
`읽기를 배워요`종류들요
그것과 비슷하네요
맨 뒤에 그림카드가 있어서 활용하기 좋네요
선물로 받은 자전거를 못타고 슬퍼하는 친구를 위해 도와주는
멋진 기차(특히나 기차를 좋아하는 제 아들에겐 거의 영웅)의
도움으로 즐거운 생일파티를 할 수 있게되죠
특히나 요즘은 자전거 보조바퀴를 떼어 냈는데 아직 서툴러서
포기할려고 하길래 다시 읽어 줬더니 `I think I can`하며
의지를 불태우네요
아직 읽을 단계가 아니라 그냥 제가 읽다가 그림부분만 말하게
하는데 잘하네요
다음단계론 픽쳐 카드를 손코팅지로 코팅해서 햇볕드는 창에
글자쪽을 보게 붙여 놓을까해요
한글공부할때 썼던 방법인데 뒤에 살짝 비치는 그림과 함께
글자가 인지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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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04월 17일 10:3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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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정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