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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은 어렵지만.. ^^ |
 조회: 1391
/ 추천 :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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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 딸래미가 보긴 조금 어렵지만 내용이 매우 재밌네요..
곰돌이 남매는 새로운 아기 고양이를 주워오게 되고..이름을 Gracie라고 짓게 되지요...
집에 있는 강아지 Little Lady와의 적응기도 그려지게 됩니다.
건강 검진하러 동물 병원에 갔는데.. Gracie는 건강한 고양이지만 그냥 따라가기만 한 Little Lady에게 오히려 처방전을 써 주시는 수의사 선생님...
\'며칠 동안 질투 때문에 힘들어 할 수 있으니 하루에 스무번 더 안아주기\'였답니다..
정말 센스쟁이 수의사 선생님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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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04월 20일 14:4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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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은서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