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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친구 |
 조회: 365
/ 추천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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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으로 먼저 접한 책이었어요 아마도 세친구란 제목이었던것 같아요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은 돼지와 닭과 쥐 이 세친구는 무엇을 해도 함께 하는 친구사이입니다
자전거도 같이 타고 숨바꼭질도 하고 해적놀이도 합니다
체리를 따서 나눠먹기도 하고 너무 많이 먹어 함께 배탈이 나기도 한답니다 무엇이든 함께하는 사이니까요
해가 져서 잘시간이 되어서도 세친구는 함께 자고 싶습니다
쥐구멍은 너무 작고 돼지우리는 지저분하고 결국 닭의 횃대에 올라가 함께 자기로 하는데 셋이 올라가기엔 너무 무거웠나봐요 결국 부러지고 말죠
세 친구는 어떻게 됐을까요? 내일 다시 만나기로 하고 각자 자기 집으로 간답니다
무엇이든 함께 하려는 세친구의 우정에 미소짓게 되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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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03월 07일 21:3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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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blueym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