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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낙 유명한 책이지요. |
 조회: 819
/ 추천 :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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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책이라 구입했습니다.
단순하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하게, 특이하게 실수한 부분도 더 특별하게 바꿀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책입니다.
물감을 쏟아도, 그 얼룩을 이용하여 다양한 그림들을 상상해볼 수 있고,
종이가 접혀도. 그 부분을 이용해서 펭귄 그림을 그려볼 수도 있습니다.
커피 잔을 놓아둔 자리의 커피 얼룩도 또 신기한 그림이 될 수 있구요.
작은 구멍 안을 들여다 보아도 그 안에서 망망 대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가지 실수도 오케이, 평범한 것도 특별하게 생각해보자!
라는 메세지를 일관되게 다양한 방법으로 접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 하네요.
다양하게 접히고, 붙여있는 상태라, 잘못하면 파손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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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0월 31일 10:4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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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애플샤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