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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게 관심 가지지는 않네요. |
 조회: 113
/ 추천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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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라, 수학책이라서 좋아할 지 알았습니다.
11을 계산하는 책이니까요.
그러면서도 여러가지 물건의 이름을 알게 되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림체도 화려했고요.
하지만....안타깝게도...아이가 한번 읽어준 다음에, 그후로는 전혀 안보네요.
책장에서 일부러 여러번 꺼내줬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안 봅니다.
너무 쉬워서 그럴까요?
아니면, 정말 재미가 없어서 그럴까요?
사실...재미있는 책은 아닙니다.
구매하신다면...생각보다 아이 반응이 안좋을수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염두해두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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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1월 11일 00:0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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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양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