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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에서는 아이에게 팽당한 책 |
 조회: 799
/ 추천 :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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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많이 실망을 했습니다.
후기도 좋고, 제 생각에도 아이에게 생각의 지평선을 넓혀줄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주저없이 구매햇습니다.
그런데, 막상 받아서 읽어보니...
구성은 창의적이긴 합니다.
점점 화면히 확대되는 모습이 말이죠.
하지만, 그림이 왠지 모르게..친근한 느낌이 들지 않는...제 눈에는 약간의 거부감까지 느껴지는 그림체였습니다.
아이에게 일부러 단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창의성을 위해서 사줬는데..
아이가 처음에 보더니만, 재미없어 하면서 그후로 전혀 보지를 않네요.
먼가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어쨌던...저희집에서는 실패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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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02월 08일 03: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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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양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