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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은 모르고 샀지만 그림이 너무 좋은 |
 조회: 235
/ 추천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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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트리샤 폴라코 작품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간략소개에서 본 스토리가 궁금하고 또 그림은 너무 좋아서 구매합니다. 이 책은 책 끝에 discussion questions 라고 책을 다 읽고 할수 있는 독후활동처럼 질문이 몇개가 나와있어요. 두 주인공은 핑크오 세이 입니다. 둘은 아주 짧은 시간에 형제처럼 친하게되었는데 핑크가 세이에게 어떤 방식으로 친절을 보여주었을까요? 남북전쟁으로 싸울때 둘이 경험한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둘은 자라온 배경부터 너무나 많이 달랐는데요 그런 차이점에서 우리는 뭘 배울수 있을까요?그들 가족은 어떻게 보이나요? 전쟁이 끝나고 둘은 이제 집으로 복귀하면서 서로 다른 감정을 가집니다 한명은 두려워하고 한명은 간절히 복귀하고 싶어하고요.다른 감정의이유는? 이외에도 질문이 풍성합니다. 차근차근읽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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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20일 18:4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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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유럽배낭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