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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닳고 달아서 헤질 때까지 본 책이에요 |
 조회: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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닳고 닳아서 헤질 때까지 본 책
탈것, 동물 시리즈 다 샀는데 둘 다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하도 많이 봐서 박스는 찢어져서 버렸네요.
간단하게 동물 이름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짧은 문장을 곁들여서 읽어주는 재미가 있었어요.
직관적인 문장이 아닌 생각해야 하는 문장이라 아이가 이해하려나 모르겠지만 저는 재미있게 읽어주고 있어요.
자동차 마니아인 아들은 탈것 편을 더 좋아하긴 했지만 이 시리즈도 좋아해서 하도 읽어주다 보니 지금은 몇 권 잃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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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23일 00:4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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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