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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진짜 원하는 삶을 찾은 꼬마 음악가 이야기 |
 조회: 156
/ 추천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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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올리언스는 재즈의 고향이라고 하죠 ? 개인적으로 재즈는 많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칼데콧 상과 코레타상을 받은 책이라고 해서 궁금했어요. 짱짱한 하드커버 책인데 금박 상패는 없는 책이라 조금은 아쉽기도 합니다. 음악의 고장에서 ...음악을 사랑하는 형 밑에서 자란 덕분인지 트롬본 쇼티는 음악이 일상이되어 생활합니다. 트롬본을 살 형편도 안되었지만 누군가 버린 걸 주워 연습을 하고 또 연습을 하는 쇼티의 열정은 째즈 페스티벌에서 유명인의 눈에 띠게되고 그길을 계기로 더열심히 음악활동을 하게되며 유명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단순한 성공기라기 보다는 어떤 어려운형편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음악을 하며 행복하게 사는 한사람의 인생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많이하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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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03월 15일 06:1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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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유럽배낭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