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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리 핑크니 그림책을 모으는 중이라면 |
 조회: 194
/ 추천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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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그린 그림책들에 관심이 많아 하나씩 모으다 보니 제리핑크니 작품도 좋아지더라구요 이 작가 특유의 화풍이 있는데 사실적이면서도 따뜻하고 화려하고 살아움직이는 듯하거든요. 트리샤라는 소녀가 자기만의 특별한 공간을 혼자힘으로 보고 오겠다고 나간날..트리샤는 많은 차별을 경험하게 됩니다. 자기가 꿈꾸던 공간이 존재하지 않는것같은 좌절감을 맛볼때 가든을 가꾸는 앤을 만나 위로를 받고 정말 누구나 환영받는 어떤 곳을 발견하게되죠..all are welcome 이라고 문구가 써있는 이곳은 어디일까요...누구나 자기 꿈을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실패도 맛보고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을 떠나야하는 이유가 바로 이책에 있습니다 소녀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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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03월 15일 08:4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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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유럽배낭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