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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의 작은 도서관 |
 조회: 167
/ 추천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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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스텔라는 척척박사에요.
다양한 책을 두루 섭렵한 덕분입니다.
집 한가득 쌓여 있는 책을 보고 아버지는 딸을 위해 작은 도서관을 지어주었고
소녀는 도서관에 Mermaid\'s Purse라는 이름을 붙였어요.
소녀는 책이 얼마나 유용하고 재미있는 것인지 마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려고 노력합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그런지
패트리샤 폴라코의 책을 지루하게 생각하는데 이 책은 재미있다고 하네요.
애들한테 익숙한 책과 도서관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고
배 아픈 양, 회오리 바람처럼 여러 위기를 극복하는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있어서 재미를 느끼나 봅니다.
책을 사랑하고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한 여성의 일생을 담은 수작으로
아이들에게 책의 가치를 일깨워줄 수 있는 스토리라 적극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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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09월 05일 16:5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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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초코 머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