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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사자 |
 조회: 168
/ 추천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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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작은 마을에 동물원에 있었고 그곳에 행복한 사자 한마리가 살고 있었다. 사육사의 아들, 선생님님, 부인도 매일 인사를 건네받으며 행복하게 잘 지냈다. 어느 날 동물원 문이 열려있어 그곳을 나와 친구들에게 인사를 하고 사람들에게도 그저 인사를 하고싶어 다가갔지만 사람들은 기겁을 하고 도망 가거나 쓰러지고 소방차 물대포까지 쏘려고 하려는 그때 사육사 아들이 전혀 겁먹지 않은 채 인사를 하면 그 누구도 다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간다. 진정한 마음은 통하겠지만 솔직히 나 스스로는 자신이 없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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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09월 12일 17:1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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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