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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의 등장 |
 조회: 132
/ 추천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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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boss baby 책을 재미있게 읽어서 The Bossier baby도 사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boss baby의 자매작 정도 될 것 같아요. 두 남매의 이야기를 서로의 관점에서 각각 풀어냅니다. 둘째가 집에 오면서 느끼는 첫째의 감정과 상황들을 풀어낸 이야기. 큰 지각 변동을 느끼는 the boss baby, 둘째만을 위한 서비스들을 보며 씁쓸해합니다. 이 때 활용되는 영어표현이 인상적입니다. 모유수유, 기저귀 갈기, 바운서에서 아이 놀리기, 사진 찍어주기 등 아이를 키우다보면 늘 하는 일이었는데 첫째의 눈엔 특별한 서비스로 보이나 봅니다. 자기만 빠지면 될 것 같은 속상한 상황, 그 때 the bossier baby가 찾아옵니다. 토닥토닥~ 이때 마음이 열린 첫째! 첫째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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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05월 23일 12:1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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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chfhdd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