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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따스한 이야기는 언제나 환영이예요 |
 조회: 375
/ 추천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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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과 묘사방식으로 풀어나가는 글입니다. 정원을 가꾸며 철마다 다른 꽃들을 선물하고 각종 명절마다 아이들을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내고 등하교길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인사를 건네며 아이들의 이름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할머니를 바라보며 소녀도 꿈꿔봅니다.자신도 그와같이 하리라 사랑을 베풀리라 하고 말이죠
꼭 읽히고 싶은 책이네요 살다보니 give and take개념을 너무나 견실히 지켜가고 있는 성인이 되어버렸지만 이제라도 함께 하는 것의 소중함을 조금씩 배워가고 싶게하는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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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05월 09일 03:1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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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이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