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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네요.~ |
 조회: 185
/ 추천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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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고나서야,,일러스트가 참으로 재밌고,유쾌하고 우스꽝스럽기도 해서..
그제야 No, David!의 작가 데이빗 섀넌이라는 걸 알았네요~~
아이들은 한번씩 부모님의 잔소리도 듣기 싫어할때도 있고,하기 싫은거 안해도 되고..
해적의 생활에서는 이 모든 게 가능하니까 제이콥은 영원히 해적으로 남고 싶어지죠..
허나...결국 그 자유분방한 해적생활 이면에,엄마아빠의 따스한 사랑이 그리워 해적생활을 그만두게 되지요.
No, David!와 주제가 약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가 듬성듬성 빠진 익살스런 해적들의 모습,해적들과의 생활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져 있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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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01월 11일 17:1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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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