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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그대로 잘 설명해주는 섬세한 그림 |
 조회: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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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서평에 More, More, More Said the Baby의 작가가 쓴 책이라고 해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글밥이 많은 듯해 제가 보려고요. 결과는 만족입니다^^
약간 작은 페이퍼백이네요. More, More, More Said the Baby의 2/3 크기에요.
그림이 너무 이쁩니다. 잘 그렸다는 느낌보다 그림 하나 하나가 귀여워요.
빨간 카누를 타고 3일간 여행을 다녀온 기행문이고요.
"나"가 빨간 카누를 파는 걸 알게되는 걸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무엇을 하고 어떻게 했는지 자세하게 적었는데
번역판이 있다면 오히려 지루할 수도 있었을 이 책이
아마도 제가 잘 모르는 "영어"로 된 책이기 때문에 더 재밌지 않나는 생각이 듭니다.
더구나 내용을 그대로 잘 설명해주는 섬세한 그림까지 있어 재미가 배가 되네요.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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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07월 19일 10:5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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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유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