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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륭한 책, 그러나 권장연령이 좀 더 높아야 될 듯 |
 조회: 935
/ 추천 :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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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사회, 역사에 대한 내용을 논픽션이 아닌 순수문학 쪽으로도
접해주기 위해 구입했습니다.
글의 줄거리는 어렵지 않으나 문체는 저학년이 읽기에는 어렵네요.
주인공의 종교적인 신념도 종교를 가지지 않은 아이들한테는 전달이 잘 안될거 같고요.
다른 분의 서평에서 처럼 노예제도에 대한 사전지식을 쌓은 후 읽는다면
문학적으로의 접근이 더소 수월할 거 같네요.
내 아이에게 이른 책이라면 잘 보관하고 있다가 읽혀주고 싶은 소장하고픈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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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12월 03일 17:2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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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최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