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The hour has come |
 조회: 836
/ 추천 : 111
|
|
Harriet Tubman (Moses 라고도 불림. 본명은 Araminta Ross) 은 미국 노예해방사에서 유명한 흑인여성이죠.
아직 남북전쟁이 일어나기 전, 남부의 노예였던 그녀가 메릴랜드에서 북부 필라델피아로 목숨을 걸고 탈출하죠.
이 책은 그 첫 탈출을 소재로 했네요.
곧곧에 성경 구절(모세의 탈애굽기 등)이나 찬송가 가사가 인용되네요.
흑인 영가도 나오구요.
둘째 줄, 명령(orders)의 'will'이죠.
청자(harriet Tubman)가 지위상 화자(the God)의 아래에 있어서 복종을 해야하는 관계라면, 그는 화자의 마음을 따라서 화자가 바라는대로 명시된 일을 하게 될 것이고, 이러한 관계에서 will이 명령의 의미를 갖게 됨.
I will arm you against your enemies,
But you will not harm a soul,
And no harm will come to you.
1619년부터 1865년까지 존속했던 미국 노예제도는, 이전의 다른 노예제도와는 다른 게, 최초의 피부색에 기초한 노예제였다는 점에서 많은 비판을 받죠.
Harriet Tubman 은
'the Underground Railroad' 라는 노예제에 반대하고 남부노예의 탈출을 돕는 사람들(stations탈주 노예들을 숨겨주고, 숙식를 제공해 줌)의 도움을 받아,
약 13 ~ 19번에 걸쳐 가족들과 남부 노예 70여명을 직접 북부로 캐나다로 탈출시켜 데리고 오는데요.
이후 'the Underground Railroad' 가 북으로 탈출시킨 흑인노예가 4만~10만명이라는군요.
|
 |
 |
 2010년 06월 14일 19:05:32 |
|
|
전체 카테고리
실시간 벼룩
종류별 분류
목록
제품정보
평점: 
글쓴이: 손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