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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3학년 여학생의 Journal writing |
 조회: 818
/ 추천 :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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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mentine 시리즈물로 나와 있는 것들 중 한 권이에요.
'why?'와 '변명-It wasn't exactly lying.' 연발하는 초등학교 3학년생의 일기.
1. Clementine
2. The talented Clementine
3. Clementine's letter
주의력이 너무나 깊은 아이같아요, 어른들은 못 알아보지만요.
쉴새 없이 쫑알쫑알대는.... 그래서 싫어할 수 없는.............
동정심 많고, 시샘도 약간 있는.............
그러다가 아주 가끔씩은 큰 일을 해 내는군요.
'문제아'와 '천재'는 백짓장 한 장 차이인거같군요.
아니, 둘은 똑같은건데, 달리 보고 달리 해석하는 '주변인들(부모, 선생님, 어른 등)'이 문제일수도 있다는 해석학적인 관점의 책 ?
이 책에선 한 아파트에 사는 단짝 친구 마가렛(Margaret)과의 알콩달콩한 이야기가 주제군요.
클레맨타인은 이름과는 다르게 붉은 머리를 가지고 있는 말괄량이인데, 상상력이 너무 풍부해서.....
친구에게 선의로 하는 일들마다, 엄청난 큰일로 나타나내요.
아참 클레맨타인 엄마는 환칠쟁이시군요.
아빠는 아파트 관리인인데, 비둘기들과 전쟁 중.
두권은 구입했는데, Clmentine's letter 은 아직 없어요. 하프에서 모두 모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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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06월 15일 08:4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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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손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