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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ALA Notable Children's Books
* Kirkus Editor's Choice
* NCTE Notable Children's Books in the Language Arts
* Virginia Readers’ Choice Award
1998년 "The Gardener" 그리고 2001년 "So You Want to be President?"로 Caldecott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스몰의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각종 표지판과 간판 등에 적혀 있는 글들로 한 편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독창성이 돋보이는 내용입니다.
길거리에서 묘기를 보여주고 돈을 버는 어릿광대의 원숭이가 과일 가게에서 바나나 한 개를 훔쳐서 도망을 갑니다. 그리고 바나나를 먹고는 "쓰레기는 쓰레게통에 버리세요"라는 경고판을 무시하고 바나나 껍질을 거리에 버려버리네요. 원숭이의 이 행동 하나가 큰 소동의 시발점이 됩니다.
"주차금지" 표지판을 무시하고 불법주차를 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바나나껍질을 밟고는 미끄러지고,
"페인트 주의" 표지판을 세워놓고 페인트칠을 하던 인부가 올라간 사다리를 넘어트리게 되고,
사다리에서 떨어진 페인트 인부는 "교차로 우선멈춤" 표지판 부근을 전화를 하면서 부주의하게 지나가던 사람이 끄는 카트 위로 떨어지고,
카트는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 하던 자전거와 충돌하고...
이 소동의 끝은 과연 무엇일까요?
책 말미에는 모든 소동의 전말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전체 길거리 그림과 키워드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큰 사이즈의 | 닫기x |  What is 페이퍼백?
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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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Paperback: 48 pages
ISBN-10: 0689859511
ISBN-13: 978-0689859519
책 크기: 29 cm x 23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Everyday street signs act as deadpan captions for the slapstick happenings in this ingenious picture book that is hilariously told in street signs. Go!
The sign says: “Put litter in its place.” But someone isn’t paying attention. He drops a banana peel on the ground—and a series of comical slips, spills, and falls are set hilariously into motion. First the grocer, then the painter, next the bicycle messenger, and then—oh, no—not the baby in the carriage! An entire town turned upside down, all by a banana peel!
Caldecott Medalist David Small and award-winning author Jennifer Armstrong have created a roller-coaster ride of a picture book told in rhyming street signs that will tickle and delight readers from beginning to end, over and over again.
School Library Journal *Starred Review*
In this hilarious book, a monkey's craving for a banana turns the streets of a busy city upside down. The mostly wordless tale is told through rhyming street signs and delightfully detailed watercolor paintings. On the first spread, a juggling performer, dressed in a motley jester's costume, watches as his wild-eyed monkey runs away. The creature heads down the street and bounds into a bin filled with bananas. While the grocer rails at the monkey's owner, the animal runs across the street clutching his prize. Next, it tosses the peel onto the sidewalk near a trash-can sign that reads, Please Put Litter in Its Place as a motorcycle sputters past with two tough-faced riders. After pulling over under another sign (No Parking in This Space), the pair dismount, and, of course, the driver slips on the peel. When this and future mishaps occur, suspense, thrills, chaos, and comedy result. Readers will soon understand that all of the background characters - small figures holding cell phones, Rollerblading, pushing baby carriages - will soon be drawn onto center stage. The book ends with an aerial map of the city block and a key identifying the locations of the signs, allowing kids to retrace the action. A glorious escapade packed with child appeal.
Booklist
A rambunctious monkey gets away from his juggler and grabs a banana from a shopkeeper's display. And so it begins. Tossing the peel aside, he watches as he sets off a chain of bumbling, tumbling events. A Hell's Angels type slips on the peel, causing a ladder to tremble, knocking off the painter, who falls into a shopping cart, which causes a traffic jam . . and so it goes, with dogs barking, people falling, and the juggler chasing the monkey throughout the oversize pages. This wordless picture book has a lot going for it: a frenetic energy that translates to the page, interesting perspectives and bird's-eye views, and all the while capturing the excitement at this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Readers, however, will have to be old enough to understand and follow the domino effect of the action (and know what it means to slip on a banana peel). Happily, Small's sprightly artwork, executed in ink and watercolor, is just made for a second l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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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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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eet signs을 rhyming words로 보여주는 wordless book |
a story told in street signs라는 소제목 때문에 구입한 데이비 스몰 그림책.
글자없는 그림책이라 그림을 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street signs이 매 페이지마다 나오고 모두 라임으로 되어 있어서 읽기가 더 ..
a story told in street signs라는 소제목 때문에 구입한 데이비 스몰 그림책.
글자없는 그림책이라 그림을 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street signs이 매 페이지마다 나오고 모두 라임으로 되어 있어서 읽기가 더 재미있습니다.
하프 고객이 된 지는 산본에 살면서 오프매장을 다니면서이니 벌써 13년째인데, 이렇게 좋은, 평소에는 잘 알지 못했던 그림책을 그것도 말도 안 도게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니 이 사이틀를 안 들어올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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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406) | 추천 (40) | ilovegogh 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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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만으로도 재미난 책 |
그림만으로도 재미난 책입니다.
구문은 얼마 안되고요. 한 페이지에 한두 단어또는 문장 정도.
표지판 형식등으로 나타나 있어서 처음부터 아이가 발견하고 읽기는 쉽지 않고요
그림 자체가 훌륭하고 그림 안에..
그림만으로도 재미난 책입니다.
구문은 얼마 안되고요. 한 페이지에 한두 단어또는 문장 정도.
표지판 형식등으로 나타나 있어서 처음부터 아이가 발견하고 읽기는 쉽지 않고요
그림 자체가 훌륭하고 그림 안에서 담고 있는 이야기를 이해하기위해서는
그림을 꽤 집중해서 살펴보아야 하기 때문에,
바로 영어 표현에 집중할 수는 없지만,
그림만으로 재밌는 책입니다.
아이 역시 깔깔대며 보았구요.
맨 뒤에 지도처럼 각 사건이 벌어진 순서가 표기되어 있는데
이를 보면서 다시한번 각 사건에 대해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도 요 뒷부분의 작은 지도에서 나타난 순서를 살피며 즐거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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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362) | 추천 (36) | 애플샤벳 2017/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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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칙지키기 |
길거리의 street sign이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갑니다. 원숭이 한 마리가 바나나 껍질을 아무데나 버리면서,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납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단어들은 장소,규칙,방향,주의사항들을..
길거리의 street sign이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갑니다. 원숭이 한 마리가 바나나 껍질을 아무데나 버리면서,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납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단어들은 장소,규칙,방향,주의사항들을 나타내는 표지판들 뿐입니다. 삽화만 보아도 어떤 원인이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예측해보는 재미가 솔솔하게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도로 표시판의 경고를 무시하지 말고 나 하나라도 규칙을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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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199) | 추천 (24) | 김현주 202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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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47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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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