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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IRA/CBC Children's Choice Award 수상작
어린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끄덕하며 공감할 수 있는 책입니다. 미운 짓하는 연령대의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할 수도 있습니다.
주인공 소녀는 아기였을 때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다섯살)을 비교하면서 얼마나 자신이 더 크고, 어른스러워 졌는지를 보여줍니다. 어릴 때는 울고, 떼쓰고, 우유를 쏟고, 이빨도 두개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어엿한 숙녀랍니다. 유치원도 다니고, 엄마도 도와주며, 멋도 부릴 줄 압니다. 무엇보다도 이제는 가족과 꿈의 의미, 그리고 나자신에 대해서 알고 있답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10: 0064434230
ISBN-13: 978-0064434232
책 크기: 22.1cm x 25.8cm
[ 영문 서평 ]
Booklist
In her first book, Curtis capitalizes on the notion that kids love hearing about themselves as babies and takes it one delicious step further by having a four-year-old tell on herself. In a playful first-person narrative, the sprightly young miss describes the many ways she has left babyhood behind: no more "silly hair" or wearing "floaties" in the pool, no more eating "goo and yucky stuff." In keeping with the lively text, the watercolor illustrations are a congenial, colorful scramble, with many freewheeling, double-page spreads showing the little girl as both baby and preschooler. Despite the confusion this occasionally causes, the artwork's good humor perfectly matches the jaunty air of the words and beautifully captures the narrator, naughty and nice, happy and proud.
School Library Journal
"The simple text is funny and honest, perfectly capturing the whimsical, innocent way that children view the world."
Los Angeles Times Book Review
"Her rollicking enthusiasm is infectious, especially in the joyous, chaotic, colorful watercolors."
IRA/Children's Book Council
Children's Choices for 1994Award
Book Description
"When I was little, I could hardly do anything. But now I can do lots of things, like braid my own hair and go to nmusery school. I'm not a baby anymore. I'm me!"Jamie Lee Curtis and Laura Cornell perfectly capture a little girl's simple, childlike celebration of herself, as she looks back on her childhood from the lofty height of four and a half years. This spirited view of growing up is perfect for the youngest read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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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78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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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살 저희 딸이 너무 좋아합니다~ |
2살 동생이 있는 5살 저희 딸이 너무나 좋아합니다.
아래 어느 분 말씀처럼 그림이 산만해 보일 수도 있으나 아이들은 좋아하는 그림 같습니다.
찬찬히 살펴 보면 그림 속의 소품이 아기자기 하여 아이와 찾아 보..
2살 동생이 있는 5살 저희 딸이 너무나 좋아합니다.
아래 어느 분 말씀처럼 그림이 산만해 보일 수도 있으나 아이들은 좋아하는 그림 같습니다.
찬찬히 살펴 보면 그림 속의 소품이 아기자기 하여 아이와 찾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특히, 주인공 여자 아이가 계속 뾰족 구두를 신고 나오는걸 저는 놓쳤는데 저희 아이가 그걸 캐치하고는
너무 재밌어 하더라구요. 주인공이 놀이터에서 미끄럼 탈 때나 바닷가에 갈 때도 꼭 신고 다닙니다.
저희집 두 딸들도 집에서 항상 뾰족 구두를 신고 다니는 지라 아이가 너무 공감하는 듯 했습니다.
동생과 과자 가지고 싸우는 장면에서는 동물 모양의 과자니까 저희 집에 있는 그 과자가 먹고 싶다고 하구요..
nursury school에서 낮잠 시간에 친구와 secret 얘기하는 장면에서는 그림에다 대고 한참 소곤소곤 하면서
책에 완전히 빠져 들었습니다.
표지에 나오는 튜브가 풍선껌색 메니큐어 냐고 물었는데 찾아 보니 치약이라서 또 자기 치약 얘기로 이어 지구요..
아이와 함께 읽다 보면 얘기가 한참 이어질 수 있는 재밌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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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946) | 추천 (85) | 정소연 2007/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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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n I Was Little |
그림은 이쁘장한데 내용은 생각보다 깊었어요
아이가 종종 엄마 어렸을적에~~
엄마 나 애기때 사진좀 봐봐 이러는데
이게 딱 그 내용입니다.
하지만 그 보다도 더 진한 감동이 밀려오지요
책 중간에 나오는
W..
그림은 이쁘장한데 내용은 생각보다 깊었어요
아이가 종종 엄마 어렸을적에~~
엄마 나 애기때 사진좀 봐봐 이러는데
이게 딱 그 내용입니다.
하지만 그 보다도 더 진한 감동이 밀려오지요
책 중간에 나오는
When I was little, I went to Mommy and Me. 이라는 부분이 거의 쇼크라기보다는 가슴 뭉클 합니다.
그리고 더더욱 나아가서
When I was little, I didn't know what a family was.
When I was little, I didn't know what dreams were.
When I was little, I didn't know who I was.
Now I do!
이 부분에서 제가 너무나도 감동을 받았어요
입양된 아이가 만4살이 되었을때 과거의 기억을 더듬기도 하고
또한 그 나이에 벌써 아이가 스스로 내가 할수 있는일이 많아졌음을 알았고
가족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림도 아이들 보기에 좋아할 그림이고 내용은 부모들이 좋아할 잔잔한 내용입니다.
과연 우리나라에서 입양아에 관한 동화책이 나올수가 있으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든 책입니다.
많은 생각이 들게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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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847) | 추천 (64) | 김창일 2002/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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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이 있는 아이에게 권합니다. |
예전에 나는 이랬었는데, 지금은 이렇다는 내용입니다. 여러가지 예가 지금의 제 두 딸과 상황이 아주 비슷해서, 큰 아이에게 읽어주며 동생에 대해 생각해보게끔 했답니다.
동생도 지금은 이렇지만, 자기처럼 크면..
예전에 나는 이랬었는데, 지금은 이렇다는 내용입니다. 여러가지 예가 지금의 제 두 딸과 상황이 아주 비슷해서, 큰 아이에게 읽어주며 동생에 대해 생각해보게끔 했답니다.
동생도 지금은 이렇지만, 자기처럼 크면 변할거라는 걸 이해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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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684) | 추천 (63) | 최선미 2007/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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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47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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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