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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베스트셀러인 Bear Snores On의 저자인 Karma Wilson이 글을 쓰고, What Dads Can't Do를 비롯해서 80여권의 인기 그림책의 Illustrator인 Doug Cushman이 그림을 그린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미리 경고하는데, 절대로 동물원에서는 큰 소리를 지르지 마세요. 만일 경고를 무시하고 큰 소리를 낸다면...
소녀가 계단 턱에 걸리는 바람에 먹고 있던 아이스크림을 떨어트렸습니다. 소녀가 큰 소리로 울자 갇혀 있던 큰 곰이 놀라서 우리를 부수고 뛰쳐 나왔습니다. 뛰어가던 곰이 무스사슴 옆을 지나쳐서 뛰어가자 무스도 덩달아 뛰기 시작합니다. 무스가 원숭이 옆을 지나가자 영리하고 꾀많은 원숭이는 동물원 관리인으로부터 열쇠를 빼았아서 모든 동물들을 우리 밖으로 풀어 주네요. 소리 한 번 질렀을 뿐인데, 동물원은 그야말로 풀려난 동물들 때문에 엉망진창이 되고, 동물원에 있던 사람들은 우리에 갇히는 신세가 됩니다....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소녀가 "얼음에 같힌 공룡" 전시장에서 소리를 지르네요.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튼튼한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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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Hardcover: 32 pages
ISBN-10: 0316985643
ISBN-13: 978-0316985642
책 크기: 28.5 cm x 22.2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f you shout in the zoo, anything might happen. You might scare a bear, and the apes, and the hippos, and the lions...and then they might break loose and chase after you! In this uproarious cause-and-effect story, one innocent, little shout from a young girl creates chaos among the zoo animals. Lively, detailed illustrations bring the friendly stampede of animals to life and will have readers laughing out loud!
School Library Journal
In this engaging read-aloud, a little girl stumbles, drops her ice-cream cone, and gives a frustrated cry, despite the narrator's warning to "Never, EVER shout in a zoo-/because if you do-/anything might happen." Before long, the hapless heroine is being pursued by a scary bear, a moose on the loose, escaped apes, and an ever-growing menagerie of other animals. Released from tanks and cages, the creatures exact their revenge and gleefully surround the child, locking her (and some other humans) in a pen. The last page shows the girl, who is now standing next to an exhibit of a frozen dinosaur, stifling another shout. Observers are drawn into events on the first page, where the watercolor-and-pencil illustrations simply but effectively introduce the locale and then quickly propel the action forward. Presented against broad white backgrounds, the expressive animals project a benign ferocity tempered by baffled amusement. The bouncy text makes use of alliteration, repetition, and rhyming phrases as the narrator speaks directly to the bumptious child ("Uh-oh! Don't say I didn't warn you"). This lighthearted romp disguises a slightly scary concept, as captive creatures successfully break their bonds in an otherwise familiar and "safe" setting, but the mischievous tone and predictable developments mitigate the fear factor. Pair this with Shirley Neitzel's Our Class Took a Trip to the Zoo (Greenwillow, 2002) for a silly armchair adven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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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점 
약간 심심한 듯한 느낌이에요.
| 조회 (151) | 추천 (46) | 박미숙 2009/10/21
재미있어요
동물원에서 소리를 지르면 안돼는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