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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처럼 재미있는 책 |
 조회: 1172
/ 추천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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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너플 버니 책을 좋아하길래 또 샀습니다. 영어를 아직 잘 모르는 6살 남자아이는 책이 오자 혼자서 넘겨보며 그림만도 찬찬히 잘 보네요.. 만화처럼 그림이 재미있어서 그림만으로도 재미있나봐요.. 나름 이야기를 구성했겠죠?? 아직 읽어주진 않았지만,, 해석해주며 읽어주면 잘 볼듯해요..
우리집에 있는 4살 여자아이는 양순이없인 못 자는데, 트릭시의 마음을 아주 잘 공감할 듯 해요.. 너플 버니 이야기는 그림도 재미있지만 이야기도 아이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며 유쾌해서 참 좋아요.. 책을 보면 작가도 참 매력적인 사람일꺼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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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12월 11일 23:3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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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for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