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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 같은 건 없어 |
 조회: 427
/ 추천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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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을 보면서 나는 어떤 엄마인가를 생각하게 되었네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방에 작은 용이 한마리 나타났습니다.
빌리는 집에 용이 있다고 엄마에게 말을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말을 해도 엄마는 믿어주지를 않습니다.결국에 용에게 함께 있을 수 없다고 말하는데요
하지만 용은 빌리의 팬케이크를 빼앗아 먹고 점점 커져버리게 됩니다
나중엔 집보다도 더 커져버리게 됩니다. 엄마도 용의 존재를 인정하게 되는데요
이 책은 어른에게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는 것 같아요
마지막에 빌리의 대사가 참 인상적인데요
진심으로 아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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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02월 14일 18:5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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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