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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국내에는 "용 같은 건 없어"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출간된 명작 그림책입니다.
어느 날 아침, 빌리는 침대 발치에서 새끼고양이만한 용을 발견하고는 엄마에게 달려갑니다. 그러나 엄마는 빌리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고 '세상에 용 같은 건 없다.'고 딱 잘라 말합니다. 엄마의 말대로 빌리는 용을 보지 않으려고 애쓰고, 무시당한 용은 점점 커지기 시작합니다.
상상의 동물 용이 나타나 집채만큼 커졌다 작아지는 기발한 이야기를 통해, 눈앞에 뻔히 보이는 사실조차도 인정하지 않는 어른들의 편견과 고정 관념을 지적하고, 아무리 하찮은 존재일지라도 관심과 애정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 서지 정보 ]
Paperback: 32 pages
ISBN-10: 0375851372
ISBN-13: 978-0375851377
책 크기: 25.3 cm x 20.4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A classic dragon tale returns in paperback!
When Billy Bixbee finds a tiny dragon in his bedroom, his mom tells him, “There’s no such thing as a dragon!” This only makes the dragon get bigger. He grows, and grows, and grows, until he’s bigger than Billy’s house—and that’s just the beginning!
Charming text and playful illustrations by well-known author-illustrator Jack Kent pair in a terrific story that demonstrates how a little attention can make a big difference, no matter what size the problem.
Publishers Weekly
There's No Such Thing as a Dragon (1975) by Jack Kent, part of the Family Storytime series, relates the charming tale of Billy Bixbee, who awakens to find a dragon "about the size of a kitten" sitting on his bed. The dragon grows by leaps and bounds, until Billy dares to pet the attention-seeking creature and it shrinks back down into an adoring little lap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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