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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개월 남아가 보기에는 그림체가 복잡하지 않을까... |
 조회: 506
/ 추천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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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했는데 의외로 아이가 좋아하네요.
가끔 꺼내와서 읽어달라고 하는 책이에요.
동물들의 이름을 저절로 알게 되는게 장점이구요
간결한 선에만 익숙해져있었는데 이제 이런 그림체에도 도전을 할 수 있게 됐다는데에
큰 감격을 느낍니다. ^^
그동안 아이가 자란건 생각안하고 괜한 기우로 그림이 간단 명료한 책만 선택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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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2월 31일 11:4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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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무심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