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한글책으로 미리 만난 피튜니아. |
 조회: 287
/ 추천 : 5
|
|
피튜니아 시리즈 중 한글책을 두 권 정도 읽혔었어요.
아이가 익숙한 피튜니아인데, 한글책으론 없는 이야기라 구입했습니다.
역시 반응이 좋네요.
영어책을 쉽게 이해하라고 미리 한글책을 읽히는 경우도 있지만, 자칫 영어책을 읽으며 느낄 재미를 미리 뺏는 게 아닐까 우려되기도 하거든요.
그림이나 캐릭터, 패턴이 익숙하면 책을 처음 봐도 더 호감을 사는 것은 분명한데 말이죠.
이 책이 대박일 수 있었던 것은, 이미 알고 있는 피튜니아... 그런데 아직 몰라서 더 궁금한 피튜니아의 새로운 모험... 이 두 가지가 크게 작용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시리즈 물은 한 두권정도만 마중물로 읽히고, 나머지는 원서로 접하게 할까 합니다.
번역본이 나와있는 시리즈라면 이런 활용도 좋은 것 같아요.
|
 |
 |
 2016년 09월 27일 13:38:56 |
|
|
전체 카테고리
실시간 벼룩
종류별 분류
재고가 없는 상품 
목록
제품정보
평점: 
글쓴이: 어리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