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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White Snow, Bright Snow"," "Hide and Seek Fog" 등으로 2차례 Caldecott상을 받은 Roger Duvoisin의 재미있는 그림동화입니다.
페튜니아는 좀 모자란 거위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남의 밥그릇에 있는 음식이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풀을 뜯어 먹을 때도 울타리 너머로 고개를 내밀어서 농장 밖에 있는 풀을 뜯어 먹습니다. 어느날 페튜니아는 너무나도 푸르고 맛있게 보이는 농장 너머 초원에 있는 풀을 뜯어 먹기 위해 농장 밖으로 나갔습니다.
하지만 농장 밖에 있는 풀이라고 해서 더 맛있을리는 없지요. 페튜니아는 더 멀리 가보기로 합니다만, 토끼가 나타나서 사나운 족제비를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네요.
토끼의 경고를 무시하고 더 멀리 가서 풀을 먹어보지만 역시 더 맛있을 리는 없지요. 이번에는 마르모트가 나타나서 여우를 조심하라고 주의를 줍니다.
멀리 가서 먹어도 그 풀맛이 그 풀맛... 맛있는 풀을 찾아 점점 농장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는 도중에 다람쥐는 너구리를 조심하라고 하고, 사슴은 살쾡이를 조심하라고 경고를 해줍니다.
결국 농장 안에 있는 풀 맛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돌아가려는데 족제비, 여우, 너구리, 살쾡이가 나타나서 서로 먼저 페튜니아를 잡아 먹으려고 합니다.
페튜니아는 사나운 야생동물들에게 잡혀 먹히지 않고 무사히 농장으로 돌아 올 수 있을까요?
유머와 교훈이 함께 들어있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10: 0679803343
ISBN-13: 978-0679803348
책 크기 : 27.8 cm x 23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This delightful sequel to Caldecott Medalist Roger Duvoisin's Petunia takes the foolish goose on a wild goose chase. Petunia only wants what she doesn't have. Convinced that she'll find tastier grass for her snacks beyond her home on Mr. Pumpkin's farm, she ventures far afield. After close encounters with some wild animals who are looking for a tasty snack of their own, she rushes home—to the best green grass she's ever tasted! Originally published in 1958 and long unavailable, this timeless tale works equally well as a read-aloud to young children or as a story slightly older children can enjoy reading all by them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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