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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공부가 되는 책 |
 조회: 162
/ 추천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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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내용도 아주 귀여워요.
용이 집을 등에 지고 돌아다니는 장면에선 빵 터졌답니다.
평이한 문장과, 아이의 관심을 끌 수밖에 없는 이야기진행도 매력적입니다.
실실 웃으며 다 읽고나니, 엄마로서 다시금 환기를 하게 되는... 깨달음을 주네요.
아이의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지 하고요.
관심과 인정. 엄마가 자꾸 놓치기 쉬운 부분을 짚어주는 책이었어요.
아이 혼자 읽히는 것보다, 아이를 끼고 엄마가 읽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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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0월 04일 12:3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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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어리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