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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이야기 |
 조회: 381
/ 추천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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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등을 켜는 아이 페페라는 책을 읽어보고 나서 이 책이 원서로 있는 걸 뒤늦게 알아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칼데콧 수상작이라 그런지 뭔가 남다르더라고요^^ 그림이 어둡긴 해도, 빛이 있는 부분이 밝게 빛나고 침울하게 어두운 것은 아니라 아이들과 읽기에도 나쁘지 않았어요. 이런 식의 이야기를 아이들은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ㅎㅎ 엄마인 제가 읽기에는 좋더라고요! 종종 엄마가 읽을 수 있는 이런 종류의 이야기들도, 그림책으로 구매하면 좋을 것 같아요 칼데콧 수상작을 수퍼바이로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그림때문에 혹시 구매를 망설이신다면, 구매하셔도 후회없으실 거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그랬기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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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2월 13일 17:3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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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율스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