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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축복이 무엇인지 고양이 왕은 깨달았을까요? |
 조회: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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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사가 멋집니다. To strange virtue in deprivaton, an unwanted and the least understood gateway to humanity and life\'s riches.
헝거 마운틴에 부유한, 욕심이 끝이없는 고양이왕이 살았어요. 헝거마운틴은 특히나 쌀이 좋기로 유명했는데요 그 쌀을 빠른 물살을 가진 great river에서 씻느라 많은 쌀이 허비되고 있었죠. 가뭄이 들어 이제 더이상 좋은 쌀을 수확할수 없는 시기가 길어지자 고양이 왕도 먹을걸 찾아 아래 도시로 내려오게되고 왕이 전에 누렸던 모든 부귀영화는 쓸모없게 됩니다. 그가 그 산을 내려오기가 쉬웠을까요? 아니요 절대요. 그가 가진 모든것들을 버린채 살아가는 인생은 어떨까 처음에는 망설였습니다. 굶어죽을 지경이 되자 그는 그 많은 소유물들을 버릴수 있었어요. 절에 있는 한 수도승에게 구걸을 성공하자 어떻게 쌀이 있는지 묻게 되고 그 쌀들이 자기가 버렸던 쌀이었다는걸 알게됩니다. 이 고양이 왕은 진정한 축복이 무엇인지 결국 알게되었을까요? 욕심은 끝이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먹고 자고 ..이런 기본적인 욕구마저 충족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기본이 무엇인지 되짚어보게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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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01월 27일 09: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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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유럽배낭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