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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울게 많은 책입니다. |
 조회: 176
/ 추천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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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친숙한 빅버드를 통해 빵가게,마켓,소방서,경찰서,
신문가판대,시계파는 곳의 명칭과 하는 일을 배울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일찍 일어난 빅버드가 같이 놀 사람을 찾느라
돌아다니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시계가게를 지나가다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난 자신을 발견
하고는 다시 둥지로 들어가 자는 빅버드는 늦잠을 자느라
다른 친구들이 다 일어난 시각에도 잠에 빠져 있습니다.
테입에서는 아주 예쁜 여자아이의 음성으로 읽어주고, 페이지가
넘어갈때마다 예쁜 새소리가 들립니다.
아이가 새소리가 들리때마다 따라하며 참 좋아하네요.
글씨는 좀 작지만 그림은 아주 크게 그려져 있어, 특히 아이가
좋아하는 소방차의 모습은 아주 커서 참 좋네요.
시계가게를 지나면서 잠깐 시계도 가르치면 더없이 좋겠지요?
빅버드가 크지만 참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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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6월 04일 12:3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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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강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