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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생소한.. |
 조회: 431
/ 추천 :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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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실력이 많이 딸리는 엄마다보니..
다른책들처럼 더듬대고 읽다가 종종 사전을 찾는수준을 벗어나서
처음부터 사전을 끼고 단어를 찾아야했던 책입니다..
(아빠들은 안그래도될듯??)
화풍도 좀 낯설고.. 그래서인지
군인쪽으로는 위씽 투게더의 <finger band>가 전부인
울딸은 잘안보려하는 책인데요..
이럴수록 정보의 편협화를 탈피하자는 차원에서
엄마부터 공부하고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책입니다
남자애들은 좋아하지않을까요??
마지막장면의 대포가 자연과 하나된 장면은
정말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장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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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6월 22일 02: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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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이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