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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 장소에 대한 말들을 배울수 있지요. |
 조회: 211
/ 추천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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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일찍 일어나게 된 빅버드가 같이 놀아줄 친구를 찾기위해 여기저기를 다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차분히 다루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각 장소에 따른 말, 예를 들면 빵집에서는 "bakery, bakers, loves of bread, oven"
처럼 여러가지 단어들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가르칠 수 있습니다.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방서와 경찰차도 나와서 더욱 신나합니다.
빵가게를 시작으로 마켓, 소방서, 경찰서, 신문가판대,시계가게에 들른 빅버드는 우연히 시계를
보고는 7시를 확인하고는 평상시보다 일찍 일어난 것을 깨닫고는 집으로 돌아가 다시 잠이
듭니다.
그동안 빅버드의 친구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를 정리하고 양치질을 하는 등 아침준비에 바쁩니다.
리틀버드가 빅버드를 깨우러 오지만 여전히 깊은 잠에 빠진 빅버드가 일어나질 않습니다.
화면 가득 노란 빅버드와 리틀버드의 모습이 마지막 장면을 채우고 있습니다.
스토리를 가지고 여러가지 장소를 자연스럽게 다루었다는 점에서 높이 사고 싶습니다.
쎄서미스트리트를 즐겨보는 아이라면 분명 좋아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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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7월 20일 18:1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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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강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