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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A Junior Library Guild Selection.
* School Library Journal “Best Feeling Book of 2019”
* ALSC list of Notable Children’s Books 2020
* A Texas Library Association 2020 2X2 Reading List Selection
* Washington Children's Choice Picture Book Award 2021 Nominee
* The Horn Book Magazine 2018–2019 Yearbook Superlatives - “Best dressed.”
새로운 마을에 이사 온 토끼 오길비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기 위해 공원에 갔다가 많은 토끼들이 그림을 그리거나, 뜨게질을 하거나, 야구놀이를 하거나, 언덕오르기 놀이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오길비가 공원에 들어갔을 때, 모든 토끼들이 하던 일을 멈추고 오길비를 뚫어져라 쳐다보네요. 이 토끼들은 왜 이러는 걸까요? 그런데 이 마을에는 엄격한 규칙이 있답니다. 어떤 옷을 입었냐에 따라서 무슨 활동을 해야하는지 정해져 있다는 것.
드레스를 입고 있으면 야구놀이와 뜨게질만 할 수 있고,
스웨터를 입고 있으면 그림그리기와 언덕오르기 놀이만 할 수 있다는 규칙이 있다고 하네요.
오길비는 이 규칙이 터무니없다고 생각했지만, 일단 야구놀이를 하고 싶었으므로 자신은 드레스를 입고 있다고 말했지요.
그날부터 오길비는 똑같은 옷을 입고 나갔지만, 야구놀이나 뜨게질을 하고 싶을 때는 드레스를 입고 있다고 말하고, 그림그리기나 언덕오르기를 하고 싶을 때는 스웨터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어요.
하지만 이런 오길비의 행동에 대해서 토끼들은 불만을 갖기 시작했고, 어느날 토끼들은 오길비를 둘러싸고 스웨터나 드레스 중 하나만 선택하라고 말했습니다. 이말을 듣고 한참을 고심하던 오길비는 드디어 결심을 하고는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왜 이런 터무니 없는 규칙에 매달려 살아야 하는지 다른 토끼들을 설득하기 시작했지요. 그 결과는...
[동영상]
[ 서지 정보 ]
Hardcover : 40 pages
ISBN10: 1250151767
ISBN-13 : 978-1250151766
책 크기: 28.5 cm x 22.2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The clothes don't make the bunny in this new picture book from New York Times-bestselling author Deborah Underwood, illustrated by T. L. McBeth.
When Ogilvy moves to a new town, the possibilities feel endless. There are so many new bunny friends and fun things to do together! But in this town, bunnies in dresses play ball and knit socks, and bunnies in sweaters make art and climb rocks. Ogilvy wants to do everything―and won't let a sweater or a dress get in the way.
Kirkus Reviews *Starred Review*
"Clothes do not make the bunny. It's a strong message told subtly."
Publishers Weekly
"Bouncy, rhyming text by Underwood (The Panda Problem) lightens direct commentary on the limitations of binaries and outdated standards, while simple lines and knit textures by McBeth (Robot in Love) create a sense of aesthetic cohesion. Seussian in theme and verse, the enjoyable readaloud bears slight semblance to The Sneetches and offers an excellent entry point to conversations about celebrating individuality and personal choice."
Publishers Weekly
“An excellent entry point to conversations about celebrating individuality and personal choice.”
The Horn Book Magazine
“Illustrations “made with graphite pencils, Adobe Photoshop, and sweaters,” whose bold lines and loose shadows give a classic feel to this fable with a modern message.”
Youth Services Book Review
“This clever rhyming book reads like a modern-day and inclusive Seuss story.”
San Francisco Chronicle
“Takeaway: A single voice ma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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