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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그림이 너무나도 생생해서 굳이 문장이 없어도 어려움 없이 책의 스토리를 이해하고 책의 재미에 푹 빠질 수 있는 Almost Wordless Book입니다.
엄마가 잠깐 외출을 한 사이에 책임감이 강한 개 Carl은 아기를 돌보는 일을 하게 됩니다. 천방지축인 아기는 클립 침대에서 빠져 나와 온갖 말썽을 다 일으킵니다만, 그 때 마다 칼은 뒤쫓아 다니면서 열심히 수습합니다. 그리고 아기를 위해 춤을 추기도 하고, 아기를 위해 냉장고에서 음식을 꺼내서 먹이기도 하며, 아기를 목욕시키기도 하는 칼은, 아기가 잠이 들고 엄마가 돌아 올 시간이 되자, 아기가 어질러 놓았던 흔적들을 말끔하게 치워버리고는 아무 일이 없었다는 듯이 엄마를 맞이 합니다... 어린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가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책입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 Paperback: 40 pages
ISBN: 0689817711
책 크기 : 21,7cm x 19.3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This is a tale of timeless appeal--the original "Carl" book. Its pictures are so vivid and alive that hardly a word is needed to tell the story. An infant is left in the care of a dog while Mother is out. The two get into all sorts of mischief, but trusty Carl puts everything in order in time for Mother's return. Full color.
Entertainment Weekly
The first book and maybe the best
Publishers Weekly
Carl the rottweiler baby-sits for the first time in this (almost) wordless picture book classic. All 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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