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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1951년에 처음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변함없이 어린 크리스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감동적인 내용의 그림책입니다.
소년은 혼자서 집을 보고 있는데 예수님이 찾아 오는 상상을 합니다.
예수님은 소년과 비슷한 나이이며, 키도 비슷합니다. 예수님을 맞이한 소년은 이보다 더 기쁠 수가 없었습니다. 소년은 예수님을 벽난로 옆에 있는 흔들의자에 앉히고 두발을 따뜻하게 녹이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집안 구석구석을 구경시켜줬습니다. 계단 밑에 있는 소년만의 비밀 장소도 함께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소년은 그림자 때문에 무서워하던 거실의 구석도 함께 지나갔습니다. 예수님의 손을 잡고 있으니 하나도 무섭거나 두렵지 않았습니다.
정원에 나가서는 맛있는 사과를 예수님에게 줬습니다. 커다란 나무에 매달려 있는 흔들목마도 오래도록 태워줬으며, 좋은 장난감들을 함께 갖고 놀았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즐거운 오후시간을 보낸 후 저녁이 되자 소년은 예수님과 아쉬운 작별을 합니다.
현실세계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지만, 소년은 예수님이 항상 자기 옆에 있는 친구같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했듯이 친구들에게도 흔들의자에 앉혀서 따뜻한 차를 대접하고, 아프거나 슬퍼하는 사람에게 정원에 핀 아름다운 꽃으로 만든 화환을 선물해주고, 친구들에게는 자신의 장난감을 함께 갖고 놀 수 있도록 빌려줍니다... 예수님께 했듯이 모든 사람들에게 선하고 친절하게 대하면 축복을 받게 되지요...
튼튼한 하드커버책입니다.
[ 서지 정보 ]
Hardcover: 40 pages
ISBN-10: 0060839422
ISBN-13: 978-0060839420
책 크기: 24 cm x 23.5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If Jesus came to your house, would he be your age and height? How would you treat him? Would you give him your nicest toys and let him have the longest turn on your rocking horse?
In this simple, touching story, a young boy realizes that he can treat others according to the lessons he would learn if Jesus really did come to his house.
School Library Journal
First published in 1951 and newly illustrated, Thomas's rhyming reflection on the place Jesus has in a young boy's life still provides inspiration and comfort to today's readers. The nameless narrator imagines greeting Jesus, a child "about the age that I am/and about the height of me," at his front door. He describes how he would make Jesus feel at home, giving him a "comfy seat," making him tea, and sharing his toys. The lad realizes that Jesus will never come to visit, but comforts himself with the prospect of going to church to pray, sing, and worship. He takes to heart the timeless mandate from the Gospel of Matthew to do for the least of Jesus's brothers what you would do for him. Painted in glowing jewel tones, McElrath-Eslick's luminous portraits mirror the old-fashioned charm of the text. She depicts Jesus as an appealing barefoot boy dressed in shorts and a T-shirt and in the latter half of the book portrays the young narrator offering a cup of tea to a friend, giving his toys to less fortunate children, and taking a bouquet to an elderly woman. The idyllic landscapes further emphasize the gentle message of the lilting text. Pair this fine addition to religion collections with August Gold's Where Does God Live? (Sky Light Paths,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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