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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베스트셀러인 Fancy Nancy 시리즈입니다.
멋쟁이 낸시는 예쁘고 팬시한 것들을 좋아합니다. 특히 나비는 이런 낸시의 취향에 딱 들어 맞는 곤충이지요. 낸시의 가장 친한 친구인 브리도 낸시와 취향이 비슷합니다. 이번 주말에 생일을 맞는 브리는 생일파티의 주제를 나비로 정했지요. 초대장도 나비모양이고, 생일케익도 나비모양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브리의 생일 파티에 입고 갈 나비 모양의 드레스를 입고 잔뜩 들떠 있는 낸시에게 엄마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비보를 전해 줍니다. 이번 토요일은 할머�, 할아버지의 결혼 50주년 기념일이어서 기차를 타고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가야 한다네요...ㅠㅠ
그날부터 낸시는 절망에 빠져서 으르렁대고, 푹 처지고, 뚱해 하고, 심지어 검은 상복을 입고 다니고... 하지만 토요일에 기차를 타고 도착한 역에서 두 팔을 벌리고 반가와 하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보는 순간, 낸시의 쓰린 마음은 일거에 사라지네요. 특히 주말에 머물 모텔은 어찌나 근사하던지... 로비에는 캔디판매기와 자동 얼음 기계가 있고, 넓찍한 욕실에는 조그만 용기에 담긴 젤리, 샴푸, 크림이 가득해서 마치 스파에 온 기분이었죠. 낸시는 절로 울랄라~ 흥이 나네요. 그리고 결혼 50주년 기념 파티에서 낸시는 할아버지와 신나게 차차 춤을 춥니다. 무엇보다도 낸시를 기쁘게 한 일은 파티 다음날 일어나지요...
터져 나오는 웃음과 미소를 참을 수 없게 만드는,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Fancy Nancy에 열광하는 이유를 깨닫게 해주는,
유머가 가득한 튼튼한 하드커버책입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Hardcover: 32 pages
ISBN-10: 006221053X
ISBN-13: 978-0062210531
책 크기 : 26.1 cm x 21.1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Nancy thinks butterflies are simply exquisite. And that is why she can't wait for her friend Bree's Butterfly Birthday. It's going to be the fanciest birthday party ever! But when Nancy finds out she can't go because her grandparents' fiftieth anniversary party is the same day, she is furious. (Mad is way too plain for how she feels.) Will Nancy be able to overcome her disappointment?
In this magical new story from bestselling duo Jane O'Connor and Robin Preiss Glasser, everybody's favorite fancy girl gets a surprise lesson in fancy from her grandparents. Looks like fancy runs in the family after all!
Children's Literature
Fancy Nancy never uses a short plain word when a fancier one will do. She loves to speak in French and is positive that butterflies understand French. Her friend Bree is having a butterfly birthday. The cake, the invitations, the costumes all carry out the butterfly theme. Nancy is excited to dress as an iridescent azure butterfly. But the best laid plans of a little girl sometimes go awry. When Nancy's mother uses fancy words to inform her about the fiftieth anniversary party of her grandparents, fancy words do not make Nancy feel any better. Mad is not a strong enough word- she scowls, she sulks, she storms around the house. What can her parents do to help her accept the inevitable? How can Nancy forget to be furious long enough to have fun? Jane O'Connor is an editor at a publishing house. She continues to offer a thoughtful and important message. Robin Glasser's full page art captures the attention with gorgeous flowers, dressed-up dogs, twirling children and of course, exquisite butterf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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