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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An IRA Notable Book
* A Junior Library Guild Selection
* A Chicago Public Library Best of the Best
* A Mitten Award Nominee
가족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숲에는 커다란 나무가 한 그루 서 있었습니다. 2살배기 동생은 Tree 발음을 잘 하지 못해서 이 나무를 Steve라고 불렀는데 결국 스티브는 이 나무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엄마와 아빠는 이 나무를 보존한 상태에서 집을 지었고, 우리가 새집에 입주하는 날, 스티브는 우리 가족을 진심으로 반겨주는 듯 했습니다.
이후 스티브는 우리 가족의 삶에서 중요한 일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가지에는 그네를 매달고, 야구공을 던지는 표적이 되어 주었으며, 숨바꼭질을 할 때 은신처가 되는가 하면, 줄넘기할 때 줄을 한쪽 끝을 매달기도 했지요. 그리고 때로는 빨랫줄을 매달기도 하고, 바베큐잘소가 도히는가 하면, 나무 그늘 아래 캠핑터를 제공해 주기도 하는 등 우리 가족이 야외활동을 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계절이 바뀌고 세월이 흘러도 스티브는 변함없이 우리가 믿을 수 있는 듬직한 친구였지요. 하지만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거센 폭풍이 몰아친 날, 스티브는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부러지는 바람에 결국 생을 마감하게 되었고...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한결같이 친구가 되어 준 고마운 나무 스티브에 대한 가족의 추억을 담고 있는 내용입니다.
[동영상]
[ 서지 정보 ]
Paperback: 32 pages
ISBN-10: 0142407437
ISBN-13: 978-0142407431
책 크기: 24 cm x 23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Dear Kids, A long time ago, when you were little, Mom and I took you to where we wanted to build a house. . . . I remember there was one tree, however, that the three of you couldn’t stop staring at. . . .
After the family spares him from the builders, Steve the tree quickly works his way into their lives. He holds their underwear when the dryer breaks down, he’s there when Adam and Lindsay get their first crushes, and he’s the centerpiece at their outdoor family parties. With a surprising lack of anthropomorphizing, this is a uniquely poignant celebration of fatherhood, families, love, and change.
School Library Journal
When a storm fells a favorite tree, Dad writes a letter to his children, who are visiting their grandparents, to tell them the bad news. He reminds them of the day the family surveyed the piece of land where their new home would be built. Trees had to be cleared, but this giant, dubbed "Steve" by the youngest who couldn't pronounce "tree," was spared. Through the years, Steve became the family swing, third base, laundry line, campground, and even a first love's trysting place. The pencil-and-watercolor cartoons feature Catrow's familiar round-faced children and their comical dog. They extend the spare text with many visual jokes. A cheery palette gives way to dark magenta and blue when the tree dies, a melancholy dog sprawled across its stump. Zweibel attempts to give the story a hopeful twist at the end, but, overall, it is a bittersweet and genuinely sad slice of life.
Kirkus Reviews *Starred Review*
Zweibel and Catrow have created a faultless piece of bibliotherapy for children working through l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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