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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NewYork Times Bestseller
* Amazon.com #1 Bestseller
현재 미국에서 어린이 그림책 중 최고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셀러입니다.
쾌청한 어느날 아침, 잠자리에서 눈을 뜬 짐 팬지는 왠지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햇빛은 너무 밝고, 하늘은 너무 푸르고, 바나나는 너무 달았어요. 짐은 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혼란스러웠어요.
옆나무에 사는 고릴라 노먼은 아마도 너는 우울해서 그럴꺼라고 얘기해 주지만, 짐은 자기는 우울하지 않다고 대답합니다.
밀림에 사는 다른 동물 친구들이 짐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합니다.
대머리황새는 어깨를 펴보라고 하고,
여우원숭이는 눈썹을 올려보라고 하고,
비단뱀은 웃어보라고 하고,
앰무새들은 노래를 불러보라고 하고,
얼룩말은 누워서 뒹굴어보라고 하고,
사자는 풀밭 위에 누워보라고 하고,
코끼리는 쿵쿵 힘차게 걸어보라고 하고,
하마는 목욕을 해보라고 하고,
수달은 텀벙텀벙 물장구를 쳐보라고 하고,
뱀은 누군가를 껴안아 보라고 하고,
하이에나는 깔깔깔 크게 웃어보라고 하고,
악어는 낮잠을 자보라고 하고,
독수리는 썩은 고기를 먹어보라고 하고,
곰은 꿀을 먹어보라고 하고,
개구리는 점프를 해보라고 하고,
고슴도치는 춤을 춰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동물 친구들의 충고대로 따라 해봐도, 짐의 기분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어요.
짐의 우울한 기분을 풀어줄 방법은 없는 걸까요? 마지막 페이지에서 그 답을 제시해 줍니다.
친구의 우울한 기분을 걱정하면서 이를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친구들의 우정에 대해 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우리가 생활하면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의 파도에 대해 나름 생각할 거리를 제시해주는 책입니다.
[동영상]
[ 서지 정보 ]
Hardcover: 32 pages
ISBN-10: 0553537865
ISBN-13: 978-0553537864
책 크기: 26.1 cm x 25.9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The hilarious New York Times bestselling picture book about dealing with unexplained feelings...and the danger in suppressing them.
Jim the chimpanzee is in a terrible mood for no good reason. His friends can't understand it--how can he be in a bad mood when it's SUCH a beautiful day? They encourage him not to hunch, to smile, and to do things that make THEM happy. But Jim can't take all the advice...and has a BIT of a meltdown. Could it be that he just needs a day to feel grumpy?
Suzanne and Max Lang bring hilarity and levity to this very important lesson. This picture book is an excellent case study in the dangers of putting on a happy face and demonstrates to kids that they are allowed to feel their feelings (though they should be careful of hurting others in the process!).
School Library Journal
"Max Lang’s bright watercolors of animals doing their thing are winning accompaniments to the narrative’s welcome message that it’s OK to be down sometimes."
Kirkus Reviews
"Suzanne Lang's encouragement to sit with your emotions (thus allowing them to pass) is nearly Buddhist in its take, and it will be great bibliotherapy for the crabby, cranky, and cross. Oscar-nominated animator Max Lang's cartoony illustrations lighten the mood without making light of Jim's mood; Jim has comically long arms, and his facial expressions are quite funny."
Booklist
"Crisp illustrations featuring a broad cast of animated, boldly colored animals against white backgrounds (except a bright red page when Jim really loses it) will draw readers into Jim’s situation until the reassuring outcome. Although their helpfulness is part of the problem, the animals are enthusiastic, kind-hearted souls trying to be good friends."
Publishers Weekly
"A monkey learns to ride out a wave of emotion in this reassuring picture book about feel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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