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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코미디언이자 배우이면서 'Chicken Cheeks', 'The Purple Kangaroo', 'Naked!', 'I’m Bored' 등으로 잘 알려진 작가 마이클 이안 블랙의 작품입니다. 특히 이중에서 'Naked!'는 국내에서 '안 입을 거야!'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출간되기도 했습니다.
플라멩고와 감자, 그리고 소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3명의 주인공들이 '슬픈 감정'이나 '우울한 감정'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플라멩고는 슬프고 우울한 감정에 빠져 있습니다. 플라멩고가 생각하기에는 이 감정의 밑바닥에서 도저히 헤어나올 수 없을 것 같이 느껴집니다. 소녀는 플라멩고에게 이런 슬프고 우울한 감정은 일시적인 것이며, 플라멩고 뿐만 아니라 누구나 갖게 되는 감정이라고 말해 줍니다.
그리고 소녀는 이런 슬프고 우울한 감정에 빠지게 되었을 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에 대해서 말해주지요.
- 아이스크림 먹기,
- 하키놀이 하기,
- 정글 모험놀이 하기,
- 스파이놀이 하기...
감자는 오로지 흙만 있으면 자기는 슬프고 우울한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플라멩고에게 소녀와 감자의 방법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소녀는 슬플 때는 차라리 그냥 슬퍼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조언해 줍니다. 그리고 자신은 플라멩고가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언제든 플라멩고를 좋아해 줄 거라고 말해 줍니다.
플라멩고는 감자에게 자신을 언제나 좋아해줄 거냐고 물어 봅니다. 그런데 감자의 엉뚱한 대답에 세 친구는 모두 웃음을 터트리고, 덕분에 플라멩고는 슬프고 우울한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튼튼한 하드커버책입니다.
[동영상]
[ 서지 정보 ]
Hardcover: 40 pages
ISBN-10: 1481476270
ISBN-13: 978-1481476270
책 크기: 28.6 cm x 22.2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A girl, a potato, and a very sad flamingo star in this charming sequel to I’m Bored by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and comedian Michael Ian Black and celebrated illustrator Debbie Ridpath Ohi.
Everyone feels sad sometimes-even flamingos.
Sigh.
When Flamingo announces he’s feeling down, the little girl and Potato try to cheer him up, but nothing seems to work. Not even dirt! (Which usually works for Potato.)
Flamingo learns that he will not always feel this way. And his friends learn that sometimes being a friend means you don’t have to cheer someone up. You just have to stick by your pal no matter how they feel.
Even if they’re a potato.
Kirkus
"Bibliotherapy done right."
School LIbrary Journal
"A lighthearted approach to a common tough topic."
The Globe and Mail
In I’m Sad, the funny and tender-hearted follow-up to 2012’s I’m Bored, a girl, a potato and a flamingo learn that sometimes, the only way to cope with negative feelings is by giving yourself the time and space to fully feel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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