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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엄마 고슴도치와 아기 고슴도치의 재미있는 티키타카!
어느 가을날, 아기 고슴도치는 엄마 고슴도치와 함께 아름다운 색으로 변한 숲속 길을 산책하다가 문득 모든 것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엄마 고슴도치는 이 모든 변화는 자연의 법칙이며, 이런 변화로 자연은 더욱 사랑스럽게 변한다고 말해 줍니다.
아기 고슴도치는 자신이 이러이러하게 변해도 더욱 사랑해 줄거냐고 묻고, 엄마는 당연히 더욱 사랑하겠지만 어떤 경우에는 더 사랑할 수만은 없다고 대답하네요.
다람쥐 같이 쏜살같이 달려가도요? -> 엄마는 당연히 더욱 사랑할 거지만, 계곡의 급류에서 달린다면 사랑하지 않을거야.
잠자리 같이 하늘 높이 날 수 있어도요? -> 당연히 더욱 사랑할 거지만, 태양까지 높이 올라간다면 사랑하지 않을거야.
개구리같이 통나무 위로 점프해도요? -> 당연히 더욱 사랑할 거지만, 너무 하늘 높이 뛰어오르면 사랑하지 않을거야.
온 몸을 덮고 있는 가시가 토끼같이 부드러운 털로 바뀌어도요? -> 털이든 가시든 상관없이 당연히 더욱 사랑할 거지만, 구름보다도 더 부드러워진다면 사랑하지 않을거야....
엄마 고슴도치는 아기 고슴도치에게 엄마는 자식을 사랑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상황에 따라 무조건적인 사랑은 아니라고 말은 하지만, 사실은 그것 조차도 자식이 위험에 빠지거나 해롭게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또 다른 사랑의 표현이지요.
튼튼한 하드커버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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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 서지 정보 ]
Hardcover: 32 pages
ISBN-10: 0593124006
ISBN-13: 978-0593124000
책 크기: 27.6 cm x 27.6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Mommy Hedgehog assures little Hedgie that her love is enduring, no matter what changes.
As Hedgie and his mommy walk home through the autumn leaves, Hedgie is full of questions. Everything is changing around him-what if he changes too? Would his mommy love him more if he were different? Will her love for him ever change? But wise and patient Mommy knows just how to reassure her little hedgehog that, however he might change, her love will always stay the same.
Heartwarming and tender, with charming artwork from Migy Blanco, this is the perfect gift to share and read aloud.
Kirkus Reviews
"Many books have similar titles and highlight the parent-child bond, but this gently flowing rhyme by Stickley elicits new warm, snuggly feelings. Lush, boldly colored illustrations capture Mommy hedgehog and her son, Hedgie, as they amble through the fall woods...The cartoon landscape they dwell in is a benign one, round-lobed oak leaves, flowing water, and other organic shapes exuding comfort. Loving thoughts, especially appropriate for bedtime."
Redreadinghub
“There’s a definite autumnal feel to this book portraying the loving bond between a mother hedgehog and her son Hoglet but despite the little hedgehog’s occasional shivers as the two creatures wander home through the woods, this is a warm-hearted tale.”
Amazon.co.uk
“This is sure to become a favourite for bedtime reading - a new classic children’s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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