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이전 |  목록 | 다음 |
|
확대 이미지 : 상세보기1
|
확대 이미지 : 상세보기2
|
확대 이미지 : 상세보기3
|
확대 이미지 : 상세보기4
|
[ 책 소개 ]
* American Library Association selection
* Voice of Youth Advocates honoree
* Publishers Weekly cover of the week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염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수십배~수백배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6대 전염병, 즉 흑사병, 천연두, 결핵, 콜레라, 황열병, 독감이 어떻게 인류 역사를 송두리채 바꿔버렸는지를 실감나는 다양한 삽화 그림들과 함께 흥미진진하게 소개합니다. 이 책은 국내에는 "왜, 독감은 전쟁보다 독할까"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출간되었습니다.
인간은 생태계 사슬의 최상위층을 차지한 것일까요? 천만에, 그렇지 않습니다. 비록 인류가 수많은 동식물을 멸종시키며 지금의 위치에 이르렀지만, 아직 우리를 너무나 손쉽게 괴롭히고, 심지어 순식간에 죽음으로 내몰 수 있는 생물체가 남아 있습니다. 바로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미생물들이지요.
제1차 세계대전은 공장에서 만든 대량살상 무기를 사용한 최초의 전쟁이었습니다. 탱크, 장거리대포, 잠수함 그리고 독가스가 개발되어 전쟁에 투입되었습니다. 하지만 전쟁이 끝나기 직전 인간이 고안한 그 어떤 것보다 파괴력을 가진 살인마가 나타났는데, 바로 스페인독감으로, 전 세계에서 수천만명이 이 독감 바이러스로 인해 사망했습니다.
이 책은 세계 역사를 통틀어 발생했던 수천 개의 유행병 중에서, 사스 바이러스보다 수천 배나 파괴력을 지닌 6대 전염병 즉 흑사병, 천연두, 결핵, 콜레라, 황열병, 독감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단지 이 질병들에 대한 의학지식을 알려주기보다는, 인류의 역사에 이것들이 어떻게 영향을 미쳐 왔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함으로써 전염병에 관한 기존 책들과 차별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자칫 딱딱하고 재미없을 수 있는 주제에 대해 브린 바너드의 생생하고 아름다운 삽화를 통해 독자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습니다. 6개 전염병마다 병원균의 기원, 확산, 처우와 치료법 그리고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사례들을 흥미진진하게 보여줍니다. 이 전염병을 일으킨 미생물들이 지구상에서 가장 무서운 살인마였다는 사실을 보여주며, 첨단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21세기 현재까지 코로나 질병에서 알 수 있듯이 여전히 우리의 삶의 방식과 경제, 사회, 문화에 거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인류는 감염성 질병과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교만을 털어버리고,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이들과 결코 끝나지 않는 투쟁에서 공존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 서지 정보 ]
Paperback: 48 pages
ISBN-10: 0553522221
ISBN-13: 978-0553522228
책 크기: 30.3 cm x 22.8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Did the Black Death destroy medieval Europe? Did cholera pave the way for modern Manhattan? Did yellow fever help end the slave trade? Remarkably, the answer to all of these questions is yes. Time and again, diseases have impacted the course of human history in surprisingly powerful ways. From influenza to smallpox, from tuberculosis to yellow fever, Bryn Barnard describes the symptoms and paths of the world’s worst diseases--and how the epidemics they spawned have changed history forever.
Filled with fascinating, often gory details about disease and history, Outbreak! is a wonderful combination of science and history.
New York Times review
A timely picture book that surveys some of history's headlining diseases and humanity's efforts to conquer them. Both the Africans and the Chinese, we learn, practiced inoculation centuries before the West. One arresting page depicts a medieval European doctor tending a plague victim in wide-brimmed hat, gloves and long-beaked mask with goggles. The cure looks at least as deadly as the disease.
The Wall Street Journal
“An engrossing introduction for young adult readers to the chillingly topical subject of man vs. microbe.”
School Library Journal
This well-written volume explores specific plagues that have impacted society. Barnard begins with an introduction to microbes and the positive and negative effects that they can have on humans. A history of the study of microorganisms follows. The bulk of the book then focuses on specific plagues with a chapter devoted to each, including the Black Death, smallpox, yellow fever, cholera, tuberculosis, and influenza. The final chapter discusses the modern struggle against disease. A thorough glossary and a detailed list of sources are included. The evocative paintings help to clarify the text. Browsers and report writers alike will find this to be a fascinating and informative resource.
|
| * 최근 이 작품을 구입하신 분들의 다른 선택 |
Princess in the Spotlight
The Princess Diaries II, 하드커버, 슈퍼바이 |
Hansel and Gretel
Caldecott 수상작, 페이퍼백, 슈퍼바이 |
The Boy Who Harnessed the Wind
Amazon Best Books of the Year, 하드커버, 슈퍼바이 |
12 Ways to Get to 11
페이퍼백, 슈퍼바이 |
|
| |
|
|< << [1] [2] [3] [4] [5] [6] [7] [8] [9] [10] >> >|
|
|
|
전체 카테고리
실시간 벼룩
종류별 분류
재고가 없는 상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