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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에뮤는 호주에 사는 조류의 일종입니다. 날개가 퇴화되어서 날지 못하는 에뮤는 생김새가 타조와 비슷합니다.
동물원에 사는 사이 좋은 암수 에뮤인 에드위나와 에드워드는 매일 함께 지내고 밤에는 서로 꼭 껴안고 체온을 나누면서 잠을 자더니, 어느날 에드위나는 10개의 알을 낳아버리고 말았습니다. 10마리의 새끼 에뮤를 어떻게 먹여살려야 할지 걱정부터 하는 에드워드에게 에드위나는 자신이 일거리를 찾아보겠다고 말합니다.
우선 신문 광고란을 훑어보던 에드위나는 "긴 다리를 가지고 있다면 일자리를 주겠다"는 발레단의 광고를 보고 오디션에 참가하지만 에뮤가 춤추는 모습을 본 평가관을 놀래켰을 뿐이지요.
"긴 목을 가지고 있다면 굴뚝청소에 도전해 보시라"는 광고를 보고 도전합니다만, 벽난로 아래로 고개를 내민 에뮤를 보고는 집주인은 기겁을 하네요.
"걸음걸이가 잽싼 웨이터 구함"이라는 광고를 보고는 음식 서빙에 도전합니다만, 어떤 손님이 Egg를 주문하는 것에 에드위나가 항의하자, 손님은 둥지에서 10개의 Eggs를 꺼내 먹은 적도 있다고 떠벌립니다.
손님이 말한 10개의 알이 자기의 알이 아닌지 걱정이 된 에드위나는 택시를 타고 부리나케 둥지로 돌아 갔지만, 그 곳에는 알을 품고 있는 에드워드가 투덜거리면서 에드위나를 기다고 있네요...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10: 0064434834
ISBN-13: 978-0064434836
책 크기 : 25.3cm x 23.7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In this sequel to the popular Edward the Emu, Edward and his mate Edwina are the proud parents of ten little emu eggs. "Don't get depressed. I'll find a job, you stay on the nest," says Edwina to her stunned mate. And so Edwina sets out to find a job in this lighthearted offering from down under. Rhythmic, rhyming verse by Sheena Knowles and hilarious illustrations by Rod Clement make this an entertaining picture book that is sure to find a place in the hearts of readers every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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